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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 까만머리 앤

'구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8/29 웃음옮기 (4)
  2. 2010/08/26 [1] 내가 살아있음이 행복한 순간들.. (3)

웃음옮기

2010/08/29 20:30 : 공간
다름이 아니라.. 요즘은 구름이 너무 예뻐서 함께 보고 기분좋아지려고 올려요.
(글쓴이는 운전하다가 구름이 너무 예뻐서 엄마한테 구름보라고 전화한적도있음)
그만큼 뉴질랜드 구름은 혼자보기 아깝거든요~
이제 내일이면 또 실습 시작이네요 월요일..
우리 모두 싫어하는 월요일이네요, 서로서로 다 힘내요^^
다섯시간 이상 자본게 언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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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ohn 2010/08/30 07:15

    구름이 아주 낮게 깔려있는 듯하네요. 며칠전에 뉴질랜드에 놀러갔다온 친구가 거기 자연이 너무 아름답다고 그러더군요. 여기 캘리포니아는 구름이 한점도 없네요. ㅎㅎㅎ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네요. 최선을 다해 반드시 좋은 결과있으시길...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롱스 2010/08/31 21:02

    구름수집가~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9/02 02:17

    비밀댓글입니다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문 2010/09/07 03:44

    호주는 요새 날씨가 이상한듯... 제가 있는곳은 요새 비바람이 너무 심하네요


오랜만에 실습이 일찍 끝나 지친 몸 그리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좌절해 축쳐진 내 맘을
스스로 다독이며 반은 넋나간 사람처럼 차를 몰던 내 눈 앞에 펼쳐진 구름..
그대로 망설임도 없이 차를 세우고 구름을 마주하니..
영화관을 통채로 빌려 가장 좋은 좌석에 앉아 여유롭게 스크린을 만끽하는 부자가 된 기분이었다.
겨울이라.
(이 사진을 보면, 겨울이라 믿기 힘든 사람들도 있겠지만, 뉴질랜드의 겨울은 잔디가 노랗게 얼어버리고 황폐해 보이지 않는다. 그저 매일같이 징그럽게 비가 왔다 안왔다만 반복될뿐..)
저렇게 웅장한 구름을 못본지 너무 오래된터라, 나는 해가 저물때까지 한 자리에서 서서히
아주 한가롭게 움직이는 구름을 감상했다.
우리는 삶을 너무도 바쁘게 살아가고있다.
내가 선택해 이제까지 걸어온 길 한번 뒤 돌아볼 여유도 없이..
결정을 내리면 그걸로 끝, 무작정 달려올줄만 알지, 주위에 뭐가 있었는지 볼 시간은 없다.
저 구름이 바람을 따라 지극히 자연스럽게 흘러가듯..
그렇게 살수있는 용기가 있다면..
그렇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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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성빈 2010/08/27 00:45

    우-! 나 1빠다 ㅋㅋ. 여긴 먹구름밖에 없음....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ohn 2010/08/27 13:45

    구름처럼 바람을 따라 사는 인생... 표현이 좋네요. 지금은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도 나중에 실력이 쌓이면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ㅎㅎㅎ 이것은 저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9/02 02:27

    비밀댓글입니다